24시간


 24시간 주기에 맞춘 규칙적인 생활이 정말로 규칙적인 생활일까? 살아본 결과 나의 생체리듬은 24시간 보다 느리게 흐르는 것 같다. 무슨짓을 해도 보름쯤이면 흐트러지기 시작. 시간 맞추며 사는 일이 힘든 이벤트로 느껴진다. 3일은 24시간 4일은 26시간 이런식으로 흘러줬으면 좋겠다. 오늘의 24시는 안단테로 흘러갑니다. 오늘의 24시는 알레그레토로 흘러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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