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년 브리핑

/1월

-중국 조선족 3세대 정착 중:세입자에서 건물주 되기까지, 노동자 느낌없어지고 한국인과 구분x

-석촌호수 옆동네:원룸촌 주택가, 골목 사이 작은 개인식당

-을지로 감성

-빨래방 증가

-SNS 셀럽, 온라인판 약장수:한창 옷 팔다가 상대적으로 준비과정에 손 덜가는 화장품, 건강식품으로 대세가 옮겨감

-인플루언서 마케팅:일반인 연예인, 연에인은 유튜브하고 일반인은 티비나오고..

-다운로드 세대와 스트리밍 세대/블로그(글) 세대와 유튜브(동영상) 세대

-올드한 공중파 방송:채널 돌아가는 구시대적 트렌드&기획, 공영방송 기능의 상실. 유트브로 짧막하게 보는 게 훨씬 효율적이고 재밌게 느껴짐(15분정도 분량)

-바디제품 비누통일

-비트코인의 교훈:인위적인 몰이꾼의 움직임, 투기마인드가 사기꾼을 불러온다, 사회적 기능을 하지 못하는 도박성 투기는 망하는 게임, 올바른 돈의 경로



/2월

-매력적인 버버리 패턴

-3000원 식빵 열풍:작년 9월 생겨나서 피크

-4차 산업혁명과 신인류:패러다임 변화/유해환경 증가>우울증 시대(정신병, 인공재해 사망)>열성인자 도태>적응 DNA/신인류(생물학적×,정신적 진화)

-환태평양 불의 고리(지진발생라인)

-서울&지방 인프라 불균형,모든 판단의 디폴트값이 서울기준,가진 거 빼앗기기 싫은 서울사람,기득권 심리,성차별 문제에 대입,자각없이 하는 행위속 차별을 인지

-시진핑의 빅브라더 정책:톈왕,사회신용제도

-구글 사물인터넷의 궁극적 의도, 편리함을 얻고 내어주는 것

-평창 올림픽:김여정 방남의 의미

-미투 운동

-게이도 유행? 

-미용 타투 보편화 

-화서역 호재:kt부지에 아파트 단지 조성. 대규모 쇼핑몰 들어온다는 소문도. 덕분에 모아파트 집값이 2천이나 올랐다고. 엄마는 별 걸 다 아는 정보통. 온갖 정보 등을 카더라 헛소문, 가짜뉴스 사이에 끼워 알려준다. 주부들의 정제되지 않은 비공식 정보망 좋은 잠재자원 될 듯. 의도가 있든 없든 생활의 사각지대를 겪고 보는 축적된 메모리가 복지분야 활용에 제격으로 쓰일 것 같다(주부자원 개발)

-가성비 체인점:말장난식 상호, 브랜드 가치 쌓기보다 치고빠지기식 운용



/3월

-대북특사단 방북:3차 정상회담 예정

-사회복지사 과정 끝

-평창 패럴림픽

-인증용 공간 인테리어:디스크유발 낮은 테이블&딱딱한 의자, 일본풍 미니멀리즘 감성, 와줘서 고마워, 넌 그대로가 예뻐 식의 자존감·낭만 감성자극 네온사인 등

-이명박 구속:요즘 시대는 시간 단위가 가속화돼서 업보를 짓고 돌려받는 주기가 짧아졌다고 들었다. 옛날처럼 후대에 걸쳐 업보가 발현되지 않고 웬만하면 본인이나 자식대에서 돌려받고 가는 시기가 되었다고 한다. 

-제주도 여행:3월 말에 봄꽃 모두 개화, 여행 중 한달살이란 문구가 자주 보였다

-스몰와인바:카페와 술집 사이.

-기본라면 신라면 퇴출

-에어팟(2016~):초기엔 우스꽝스럽다고 욕해도 편하면 쓰게 돼있다. 급진적인 것들의 첫인상... 거북함, 이질감

-생활 속 불편사항 아이디어 상품으로 출시·개선:상상하면 현실이 된다,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 모든 게 현실화, 행동력 빠른 사람이 임자. 공간 속 유니버셜 디자인을 누릴 때의 작은 감동 

-병무청 일대 활기:30년 가량 죽어있던 공간. 행궁 정비의 여파로 주변 길목도 덩달아 입지상승

-자폐아 증가



/4월

-미투 충격:남자(의 습성) 조심, 남자심리와 유흥세계에 무지했던 실상을 인지,  남자 바로읽기

-남측 예술단 공연(봄이온다)

-박근혜 징역 24년

-응급실:스트레스로 인한 신체화 증상

-팔체질 검사:금양체질, 체질식 시작(체질약,면역환,효소액), 심신증

-무설탕 음료 니즈

-대체의학과 양방 융합

-남북정상회담:종전선언

-패스트푸드 드라이브 스루 전환 조짐

-관광 가이드:관광지화된 뻔한 오피셜 루트×, 소소한 현지인 로드 상품 개발 니즈, 팔달산 산책할 때정해진 길만 걷는 관광객보며 인위적이지 않고 예쁜 로컬로드 알려주고 싶어서 안타까움을 가짐.

-멀티뷰티케어샵 미용실, 바버샵, 주택형 샵

-꽃샘추위가 사라져 길게 느껴진 봄 



/5월

-알뜰폰 가입:10년만에 내명의, 드더어 내명의의 본인인증..

-페미니즘 보편화

-지방선거 유세기간:자세히 읽어보면 추상적인 공약, 잿밥에 관심 많아 보이는 후보

-아마존닷컴

-공원문화 활성화:농구하는 남자아이들이 주를 이루던 공원, 생활체육 하는 연령대가 다양해졌다. 소모임 런닝하는 젊은이 증가/한국에서 자리잡아가는 시점, 여가시간에 투자하는 조선족 비율 높아짐. 운동하다보면 중국어 반. 종종 제3국 언어. 다문화 가정 늘어난 것을 실감

-시골, 매매혼 자녀, 사회문제

-다이소 동네 상권장악/무한경쟁...상도덕 없거나 도태될 곳 사라지거나



/6월

-북미정상회담:싱가폴

-613 지방선거:경기도지사 이재명(vs남경필)

-둘째주:본격 여름 날씨

-타오바오 직구:여름옷,잡화류 구매에 안성맞춤. 배송기간 2주 소요

-러시아 월드컵

-얕보고 무시한 대상으로부터 추월 당한다:처음 된 자 나중된다. 무시하기 시작할 때(하찮게 여길 때) 그 영역의 발전이 멈춘다

-주 52시간 근무제:노동시간단축or유연근무제 환영. 사람들 외형변화에서 읽을 수있는 주제, 육체노동자<정신노동자, 반려동물도 품종 특성 고려하여 키우는 시대가 왔듯이 사람도 체질에 맞는 자기 주력역할이 있다.

-로드샵 방문도 낮아짐, 유튜브 화장품(뷰티) 컨텐츠 질림, 의외로 뷰티군 제외하고 타영역 컨텐츠는 부실했다.

-탁트인 공장형 라운지 카페

-송도 신도시 방문:겉만 번지르르 살고 싶지 않은 도시

-중간급 인재의 부재, 극과극 격차, 양극화, 중간이 없는, 유통, 연결자, 중개인의 역할

-무인시스템 접근성:공용자전거 사용법 알려달라는 40대 미혼 여성의 조심스런 부탁. 중간에 나눈 이야기 거리, 인력시장에서 밀려난 경력없는 비정규직 중년여성의 현실. 여러 취약환경에 보태어 치안문제까지. 



/7월

-이슬람 난민

-아동수당

-미용실 셀프시트 서비스

-3주 폭염:살인 더위. 겨울엔 시베리아 여름엔 동남아 기후. 너무 춥고 더워서 강제 실내활동 선호. 별 재미 없지만 올인원 코스 가능한 복합컴플렉스센터를 찾게 되는 현상. 밥맛 사라져서 매콤 시큼 자극적인 음식 땡기고 요리는 귀찮음. 후루룩 면이나 음료수만 벌컥벌컥. 계속 체질식 실패

-계곡 불법 행상 즐비. 옛날엔 아웃도어 활동 되게 좋아해서 캠핑, 등산, 락페, 마라톤, 시즌 축제 같은 거 못하면 불행했는데 취향이 변했는지 이젠 안해도 그만이고 그리 끌리지 않는다

-서촌 체부동:궁중족발 사건. 지나가다 트럭에 붙은 피켓 읽어보고 알았다. 소소한 골목이 상업화 되면서 어수선해지던 중, 부흥한다싶으면 피해가기 어려운 젠트리피케이션 현상. 간 김에 통인동 쪽으로 한 바퀴 산책했는데 동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붕뜬 느낌이었다. 삼청동-서촌-익선동 장소만 바뀌었지 짜맞춘듯 일궈놓는 길거리. 청년사장, 감성상점, 수공예굿즈. 다 똑같아서 특색 느끼러 찾아가는 의미가 사라진다



/8월

-1회용 컵 사용금지:텀블러, 물병 가방(방수), 플라스틱 빨대 대체제

-남양주 근교 신도시붐

-틈새에 소단지 신도시, 죄다 아파트..난 주택이 좋은데..

-주거단지의 커뮤니티화

-수영 니즈, 집주변 수영장 부족

-절기의 신비:광복절, 말복 지나서 살만해짐

-7월말~8월 중순 무더위 절정 컨디션 암흑기, 면역력 떨어질 때 우울감 높아지는 경향

-지역 축제 활성화:도시특성이 경쟁력

-세븐일레븐 리뉴얼:세련된 인테리어와 구성품으로 리뉴얼, 제일 가고싶지 않은 편의점 이미지 탈피

-마지막 주:일교차, 찬물 샤워 약간 추움, 스카프나 얇은 긴팔 ok



/9월

-선선한 날씨 되면서 물욕 상승

-사이버 성범죄 이슈

-2주:찬물 샤워 무리, 아침·밤 가디건, 운동하면 등에만 땀나는 찝찝한 온도

-유흥탐정

-남태령 버스중앙도로 개통

-평양 남북정상회담

-네이버 뷰:블로그용 카페용 검색어가 따로 있는데 통합검색으로 합쳐놔서 불편

-20일:은행과 밤송이, 진짜 가을비, 장티푸스 주사(~3년)



/10월

-방콕

-2주:급 추위, 후리스 마스크 겨울잠옷 개시

-문재인 대통령 바티칸 미사

-익선동, 복고풍 옷대여, 개화기 무드

-3주:햇볕 따뜻, 그늘 쌀쌀. 밤엔 오바해서 얇은 코트

-27일 설악산 백담사 단풍놀이:7~12도, 겨울.. 패딩 코트, 물좋고 공기맑은 환경 좋은데 가니까 착해지는 기분

-낙엽질 무렵 컨디션 암흑기

-이목동 sk뷰 근처 정자지구 재개발, 6천세대 규모



/11월

-공익 변호 해마루,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이겼다. ‘일제 징용’ 피해자 대리인 김세은 변호사/ 양진호 회장 폭행사건과 위디스크 폭로/ 숙명여고 쌍둥이자매 사태

-하반기 키워드:밑천 드러나는,거품빠지는..시대 가치관의 변화 체감(당연시여기던 1인자에 대한 의문, 저 사람이 그럴 자격이 있나? 이성적 사고)

-16일, 코트 착용

-헬스등록

-줄줄이 사기꾼 뉴스 

-보헤미안 랩소디, 완벽한 타인 관람

-백화점 코너에 자기그릇 소품 특별전 자주 열림(브이로거 증가 영향?)

-합리적 소비욕구:광고 보고 드는 생각. 홍보연출에 속아 사지 않겠다. 뜻있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싶은 마음. 기업 마인드와 사회적 가치도 중요한 구매결정과정의 일부. 마케팅을 위한 마케팅에 회의감. 연예인 광고에 큰 감흥 못느낌. <->패스트패션

-통증 완화


/12월

-국가 부도의 날

-행궁 관광객, 금년 부쩍 많아져

-6일, 한파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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